일렉트릭스, 한국국제기계박람회·부산로봇엑스포 성료
유니버설로봇, 미르 등 다양한 로봇자동화 솔루션 선보여[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일렉트릭스가 최근 열린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및 부산 로봇엑스포에 참가해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25~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 참가해 유니버설로봇의 다양한 협동로봇과 픽잇 3D비전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애플리케이션, 빈피킹 팔레타이징, 고중량 팔레타이징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제조 현장에서 적용하여 활용 가능한 시연을 선보였다.또 지난 7월 3~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는 부산로봇엑스포조직위 주최, 벡스코 및 한국산업 전람 주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 부산 최초 로봇 분야 전문 산업 전시회인 2024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부산로봇엑스포) 참가해 미르의 AMR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3D비전 설비와 협동로봇이 함께한 고중량 팔레타이징, 운송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의 근로자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동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을 구현하여 많은 방문객의 문의가 이어졌다.로봇사업본부 로보트릭스 관계자는 “앞으로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산업의 자동화 시장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2006년부터 시작된 주식회사 일렉트릭스는 현재 조선, 해양, 육상플랜트, 방위산업분야의 전장품을 비롯해 미분무소화설비, 각종 안전장비와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에 다양한 제품 공급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최근에는 로봇사업본부를 개설해 ‘사람과 로봇의 완벽한 조화를 연구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계 최고의 로봇 브랜드들과 공식 파트너계약 체결, 로봇 자동화 교육을 위한 공인 트레이닝 센터 설립, 각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전문가 양성도 진행하며 부산·경상권에서의 대표적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 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기사 출처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912)
2024.08.30